나 역시도 비가 올 때 하는 무대를 보며 여러가지 걱정을 해
우리는 그냥 가만히 앉아있지만 너희는 그 미끄러운 무대에서 혹여 넘어져 다치지는 않을지
고된 스케줄에 약해진 몸에 비를 맞아 감기에 걸리진 않을지
전선 마감처리는 꼼꼼히 잘 되어있는지
장비는 고치면 그만이라지만 너희가 아픈건 내가 고쳐줄 수도 없으니까..
팬들이 자꾸 걱정하니까 트윗 올려준거지?
우리 맘 알아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건 역시 너희들 밖에 없어
종현이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에 늘 감사해
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았어요 정말 멋있었어 사랑해
늦었는데 잘자요 오늘은 일찍 잠들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벌써 새벽 세 시가 다 되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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